「  D A Y  10  」

 

220912

안녕하세요!

현실로 복귀하고 너무 바쁜 날들을 보내느라

10일차가 엄청 늦어졌어요 ㅠㅠ

조금 더 부지런하게 생활해야겠어요.. 

그럼 방콕 10일차 후기 시작합니당!


방콕 여행중에는 컵라면이 엄청 땡겨서 자주 먹었어요 ㅋㅋ

이날도 컵라면으로 아침 시작!

 

더커먼스 통러점 (The commons)


방콕 10일차에는 통러역 (통로역) 인근에 있는 더커먼스를 방문했습니다.

이동은 BTS를 타고 아속역에서 통러역까지 이동했습니다

걸으면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걸었어요..

꼭 그랩 불러서 이동하세요!ㅠㅠ

 

인테리어가 너무 감각적이고 예뻤어요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ㅎㅎ 

가격대는 태국 물가치곤 비싼 가격이었어요ㅠ

 

 

카페를 기대하고 온 곳이었는데

카페 보다는 음식점이 훨씬 많았다는...

저희는 밥을 먹고 온거라 pash라는 생과일 쥬스 가게에서

쥬스를 사마셨어요 

한잔당 150바트정도니까 5000원 꼴이니 비싼편이죠ㅠ

자리는 아무곳이나 앉아서 먹으면 됩니다ㅎㅎ

 

로스트 더 커먼스점 (ROAST)

배가 고파져서 더커먼스 3층에 있는 로스트로 이동했습니다.

더커먼스에서 제일 유명한 맛집이예요!

가격대는 비쌈 주의....ㅎ

식전빵 맛있네요 ㅎㅎ

해피아워라 칵테일이 2+1 해서 사먹었어요 ㅋㅋ

하이볼 주문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비율 완벽쓰...

대표메뉴인 트러플 파스타와 햄버거를 시켰어요.

트러플 파스타가 진짜 맛있었어요!

방콕 통러 맛집 인정...!

 

타이거 마사지 통러점 


더커먼스를 나와서

통러 마사지로 유명한 타이거 마사지를 방문했어요.

찍어놓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타이거 마사지에서는 남자 마사지사가 있더라구요

남자 마사지사에게 마사지 받아본건 처음이라 생소했는데

오히려 여성 마사지사분들보다 섬세하고 압도 좋았어요!

가격은 한시간에 320 바트 지불했습니다.

방콕 타이거 마사지 강추강추!


10일차는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이라 

일정을 최소화 해서 돌아다녔어요 ㅎㅎ

다음편은 태국 자유여행 푸켓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많관부!


방콕 10일차 여행 경비 (2인 기준)

식비 = 2165 바트 (81000원)

교통비 = 92바트 (3500원)

마사지 = 640 바트 (24000원)

총 2897바트 (10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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